'대종상 2관왕' 최희서, 숨겨둔 S라인 과시…'나 복근 있는 여자야'

입력 : 2017-10-26 08: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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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가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자배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일상생활도 주목받고 있다.
 
최희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헬스장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가벼운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다양한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군살없는 탄탄한 라인과 수수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영화 '박열'에 출연한 최희서는 지난 25일 열린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자배우상과 여우주연상을 석권했다.  여우주연상 후보 중에서는 '미씽: 사라진 여자' 공효진, '악녀' 김옥빈,'장산범' 염정아, '어느날' 천우희 등을, 신인여자배우상 후보 중에는 '가려진 시간' 신은수, '지렁이' 오예설, '용순' 이수경, '공조' 윤아 등을 제쳤다.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 후 '동주', '박열', '옥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최희서 인스타그램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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