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 보안 속 영빈관 향하는 송중기-송혜교 커플 [포토]

입력 : 2017-10-31 18:14:02 수정 : 2017-10-31 23: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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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으로 향하고 있다.

결혼식에는 송혜교와 절친한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축가를 부르며, 박보검이 피아노 연주를 맡는다. 송중기와 드라마 '착한남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춘 이광수와 유아인은 편지를 낭독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박찬하 기자 raypark@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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