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홀릭' 클라라, 핑크톱 입고 섹시미 폭발…역대급 팜므파탈

입력 : 2017-11-07 15: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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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몬스터유니온 제공

배우 클라라가 드라마 '멜로홀릭'에서 건강한 섹시미를 선보인다.

클라라는 7일 방송되는 OCN 웹드라마 '멜로홀릭' 2회에 특별출연한다.

클라라는 핫핑크 색상의 튜브톱과 회색 레깅스 차림으로 캠퍼스를 누비고 있다. 런닝을 하면서 드러나는 환상적인 보디라인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는 극중 정윤호와 최대철이 다니는 대학교 직원인 윤경애 역할로 분한다. 도발적인 비주얼과 달리 수수하고 자신의 일에 긍지를 지닌 여성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담당프로듀서인 몬스터유니온 김동희PD는 "클라라가 연기하는 윤경애는 카사노바마저 무너지게 만드는 역대급 팜므파탈이다"며 "극중 바람둥이 김주승 역을 맡은 최대철과의 연기궁합이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했다.

러브판타지 드라마 '멜로홀릭'은 이날 오후 9시 2회가 방송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다음 주 방송분이 선 공개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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