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MMORPG '테라M' 사전 예약 200만명 돌파...28일 정식 출시

입력 : 2017-11-09 15: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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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테라M'은 사전 예약 개시 4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9일 200만명을 넘어서며 올 하반기 최고의 흥행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최초 공개 후부터 줄곧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테라M'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깃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ㆍ딜러ㆍ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구현했다.

넷마블은 오는 28일 '테라M'을 정식 출시한다.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는 '테라M'을 최초로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대규모 시연 행사도 열린다. 넷마블은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테라M'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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