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핫스타상 투표가 21일 0시 마감되는 가운데 워너원과 엑소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 카카오핫스타상'은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멜론뮤직어워드(MMA)의 한 부문으로 카카오 사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이다.
20일 오후 10시 30분을 기준으로 워너원은 3,205,351표를 차지했다. 엑소는 3,181,564표를 득표했다. 두 팀의 차이는 약 2만3천여표. 5시간 전엔 7만여표, 3시간 전엔 3만여표 차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그 뒤를 방탄소년단이 1,1010,365표, 마마무가 159,946표, 트와이스가 133,834표, 여자친구가 78,726표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