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YG에서 가장 무서운 선배는 이하이"…얼굴 때문?

입력 : 2017-11-22 1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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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이 가장 무서운 선배로 이하이를 꼽았다. 사진=엠넷 '스트레이키즈',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방예담이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소속사 선배 이하이를 언급한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방예담은 2015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하이, 악동뮤지션과 인터뷰를 가졌다.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악동뮤지션과 결승 무대에서 겨뤘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악동뮤지션은 "이하이 선배는 시크하고 조금 차가워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방예담 역시 이하이를 가장 무서운 선배로 꼽았다. 이하이는 "무섭다고 해서 조금 상처받았다"며 "내 얼굴이 문제인가"라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예담, 이하이, 악동뮤지션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앞서 방예담은 21일 엠넷 '스트레이키즈'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과 배틀을 펼쳤다. 그는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박진영, 양현석의 극찬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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