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이 품절사태를 빚고 있는 '평창 롱패딩'의 인기로 연이틀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성통상은 전날보다 10.27% 오른 1천45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성통상은 개장 직후 1천490원까지 올라 전날 세운 1천470원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성통상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롱패딩을 제작한 회사다. 일반 거위털 패딩의 절반가격인 '평창 롱패딩'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