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1억 나눔 프로젝트...2천원 적립금 쌀로 전달

입력 : 2017-11-24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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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스트우드 제공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연말을 맞아 1억 나눔 프로젝트 ‘쌀드림(DREAM)’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25일까지 전국 200여개 웨스트우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쌀드림’ 캠페인은 고객이 구입한 다운 1벌당 2천원이 적립되고 적립액 만큼 쌀로 기부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고객이 17년 신상 다운 제품 구매 시 1천원이 적립되며 웨스트우드에서 1천원을 더해 총 2천원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쌀로 매장 단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된다.
 
또한 사랑의 열매를 증정하며 기부 동의서를 작성해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나눔 전달식에 초대한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그동안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착한 소비를 장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웨스트우드는 페이스북의 ‘쌀드림 캠페인’ 포스팅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링크 주소 댓글과 해시태그를 남기면 10분 추첨하여 겨울비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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