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테라M', 국내 양대 마켓 인기차트 모두 석권

입력 : 2017-11-29 1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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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테라M', 애플 앱스토어 1위.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테라M'이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고,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 국내 양대 마켓 인기차트를 모두 석권했다고 전했다.

'테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된 이 게임은 사전 예약자 200만명, 공식카페 30만명을 돌파하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방증했다.

'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및 원작의 1천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시나리오가 특징인 게임이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테라M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시를 기념해 쿠폰창에 'welcometoteramcafe'를 입력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재화인 골드 3만개와 주문서 등을 즉시 지급하며, 오는 12월 12일까지 출석만해도 매일 골드 및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또 특정 레벨 달성 시 마다 보상을 제공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게임 내 콘텐츠 플레이만으로 획득한 열쇠를 통해 게임재화 및 게임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는 '열쇠 교환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동시 진행한다.

박철중 기자 c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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