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가 청정지역 제주의 농부들이 산지에서 직송하는 싱싱한 제철 먹거리 36종을 특별가로 선보이는 '제주 농장 대개방' 기획전을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청정 제주에서도 감귤 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진 '서귀포 효돈지역'에서 2대째 감귤농사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강갑훈 농부가 정성스럽게 키워낸 '천혜원 고당도 감귤'(2kg)을 22% 할인한 6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황금향'(3kg)은 2만4200원, 무농약 제주 '레몬'(1.5kg)은 2만1500원, 고당도 신품종 오렌지 '썬레드'(1.5kg) 1만5500원, 비타민 가득한 영양채소 '제주비트'(5kg) 1만9900원, '제주 콜라비'(5kg)는 1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K플래닛 서법군 신선식품팀장은 "이번 기획전 상품은 11번가 MD가 소비자 대신 제주도 산지를 찾아 최상의 제철 식재료를 발굴하고 산지직송 방식으로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해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았다"면서 "앞으로도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신선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사진=SK플래닛 제공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