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계상이 '2017 MAMA in Hong Kong'에 참석했다.
 
윤계상은 1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했다.
 
본행사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윤계상은 멋스러운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윤계상은 "감회가 새롭다. 자랑스러운 느낌"이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 무대 기대된다. 슈퍼주니어 무대도 기대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슈퍼주니어, 엑소, 방탄소년단, GOT7, 레드벨벳, 워너원 등이 출연한다. 배우 권율, 김민석, 김새론, 김유정, 김재욱, 남주혁, 박주미, 송중기, 송지효, 안재현, 윤계상, 이범수, 이영애, 이제훈, 이청아, 이하늬, 조보아, 지수 등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레드카펫과 시상식은 Mnet 채널과 아시아 14개 국가 및 지역의 주요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남유정 기자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