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3%대의 시청률로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3.0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때 올린 3.10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모험가 김승진이 출연해 세계의 바다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비정상회담'은 4일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일부터는 '비정상회담' 대신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전파를 탄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