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과 서인국이 열애 중인 가운데, 박보람의 늘씬한 몸매 또한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박보람은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통통한 몸매였던 박보람은 이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거쳐 총 32KG을 감량했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건강미가 강조된 화보 촬영을 다수 진행했다.
박보람은 현재까지 요요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인국 역시 2009년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때는 다소 건장한 체격이었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슬림해진 몸매를 뽐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인국과 박보람이 2년 가까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슈퍼스타K1' 우승자 출신인 서인국은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박보람은 '예뻐졌다' '연예할래'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아레나, 박보람 인스타그램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