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댄스로 흥을 폭발시킨다.
6일 방송되는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손연재의 댄스 여행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연재는 덴마크에서 트월킹 댄스(엉덩이 털기 춤) 배우기에 도전했다. 니키타 친구의 댄스 스튜디오에 방문해 트월킹을 접한 손연재는 "내 머리는 움직이라고 하는데 엉덩이가 안 움직여"라며 마음처럼 잘 안되는 엉덩이를 향해 '스튜핏'을 외쳤다.
이와 함꼐 손연재는 현지인들 앞에서 EXO의 '으르렁' 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손연재의 우여곡절 트월킹 도전기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