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겨울철 별미 '팥칼국수' 첫 출시

입력 : 2017-12-12 1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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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신제품 '팥칼국수'를 출시했다.
 
오뚜기 '팥칼국수'는 겨울철 별미 팥칼국수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과 쫄깃하고 차진 칼국수면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분말스프 중 팥가루 54%의 진한 팥국물로 전문점의 담백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칼국수 특유의 부드럽고 차진 면발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오뚜기 측의 설명이다.
 
오뚜기는 지난 하절기에 업계 최초로 '콩국수라면'을 출시한 데 이어 '팥칼국수' 역시 처음으로 선보인다. 곧 다가올 동지날에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오뚜기 담당자는 "추운 겨울철 진하고 담백한 팥칼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팥칼국수'를 출시했다"며 "오뚜기는 동절기 새로운 신제품 '팥칼국수'의 제품
체험기회를 온라인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오뚜기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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