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역세권 최고 입지를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 '신갈 아크로스타' 홍보관이 오는 15일 오픈한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25-10번지 일대에 입지 예정인 신갈 아크로스타는 지하3층 ~ 지상35층, 총 26개동의 규모로 이루어졌다. 중소형 평형인 59㎡ 528세대, 74㎡ 200세대, 84㎡ 198세대 총 926세대를 계획 중에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개발호재, 주변 시세보다 20%이상 저렴한 평당 800~900만원대 비용으로 일찌감치 아파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경기권 신도시인 용인 신갈동 상미지구에서도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로 높은 투자가치를 자랑하며 인근에는 용인 테크노밸리 등 24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향후 약 1만명 상주직원과 년 2조원대의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GTX 구성역, 기흥역, 강남대역, 상갈역, 청명역과 수원신갈IC, 신갈JC 등이 있어 서초, 강남을 오갈 수 있는 교통망뿐만 아니라 기흥역(분당선) 이용 시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차후 예정된 GTX용인역(가칭)이 개통할 시 강남 10분대 생활권이 가능해져 강남권 배후단지로도 손색없다.

부동산 전문가는 "직주근접 아파트는 전통적으로 수요자들의 선호해온 입지로,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가치가 선명해지면서 더욱 특수를 누리고 있다"며 "또한 직주근접 지역은 대부분 생활여건도 좋아 불황에도 시세하락이 드물고 오히려 시세가 올라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분양일정 및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27-3번지에 오픈 예정인 신갈 아크로스타 홍보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