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힐크릭 제공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힐크릭'이 배우 한예슬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블랙야크가 새롭게 전개하는 모던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2018년 S/S시즌부터 한예슬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지난 9월 일본 골프웨어 전문 기업 그립인터내셔널과 국내 라이선스 계약 체결 후 힐크릭을 통해 2018년 봄·여름 시즌부터 7년간 국내시장의 제품 생산과 유통을 맡는다. 힐크릭은 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이세탄, 다이마루, 한큐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평가 받고 있다.
 
연예계 '패션 피플'로 꼽히는 한예슬을 모델로 선정하면서 트렌디, 프리미엄을 강조한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했다.
 
힐크릭 관계자는 "한예슬은 가치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대 새로운 골퍼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 파급력을 갖고 있어 브랜드를 알리기에 최적의 모델"이라며 "힐크릭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New trendy 패션골프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