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크리스마스 여신으로 돌아왔다.
15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수지와 함께 한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파리에 대한 기억'(La Memoire de Paris)라는 테마 아래 진행됐다. 모델로 나선 수지는 파리 하늘의 색을 닮은 청블루 다이아몬드와 밤 하늘의 별을 형상화한 에뜨왈 주얼리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수지가 선물로 받았던 드봉 디디 컬렉션의 루비 반지는 오픈 링 형태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12가지 탄생석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와 함께한 디디에 두보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