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나른하면서도 고혹미 가득한 눈빛으로 남심 저격

입력 : 2017-12-22 10: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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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류화영이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에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화영은 드라마‘아버지가 이상해, ‘청춘시대2’에 이어 최근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매드독’에 출연, 천방지축 막내딸부터 걸크러쉬한 캐릭터까지 완벽 소화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화영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류화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고혹적인 눈빛으로 화보 분위기를 더욱 살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한 블랙 원피스를 우아하게 소화, 여성스러움은 물론 한층 더 성숙된 매력을 뽐내면서 최근 출연한 드라마 속 걸크러쉬한 매력과는 다른 세련된 분위기와 이미지를 완성, 나른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류화영은 기존 작품들에서 보여준 발랄한 여대생, 섹시한 보험조사원과 180도 다른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 폭넓은 이미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류화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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