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기안84, 진실게임에서 속마음 고백한다

입력 : 2017-12-22 20: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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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나 혼자 산다' 썸 커플 박나래-기안84의 진짜 속마음이 밝혀진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6회에서는 박나래와 기안84의 진심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2017 무지개 송년의 밤' 도중 진행된 진실게임에서 묘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그동안 기안84는 무의식적으로 박나래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왔다. 겉으로는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박나래는 그런 기안84의 행동에 싫지 않다고 답하며 김충재와 삼각 관계를 형성했다.

 박나래는 진실게임 도중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고 기안84는 흥분한 듯 재킷을 벗으려 하고 있어 각자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박나래와 기안84에게 "충재보다는 내가 나래와 더 잘 어울린다?" 등 짓궂은 질문을 날렸고, 두 사람은 질문마다 깜짝 놀랄만큼 솔직한 답변을 했다고 한다. 이에 기안84가 현장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뛰쳐나가는 돌발행동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 박나래-기안84 이전에 '나 혼자 산다'의 썸 커플로 불렸던 전현무와 한혜진도 서로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고 전해졌다.

박나래-기안84 커플과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속마음은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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