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파트너즈 파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꾸밈없는 일상생활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장기 없는 얼굴 사진을 올렸다. 민낯에 가까운 상태지만, 그의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앞서 파트너즈 파크는 3일 "구혜선과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배우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 후 드라마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15년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한 안재현과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