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슬리 제공

사진=시슬리 제공

송지효가 혹독한 겨울 추위를 잊는‘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송지효는 최근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SISLEY)와 함께한 2018 SS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8일 공개된 화보에서 송지효는 화사한 플로럴 프린트의 원피스를 비롯해 셔츠형 레더 재킷을 소화 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그린 컬러의 플로럴 프린트 스커트와, 니트를 함께 매치해 로맨틱함은 물론, 코트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ONE FINE DA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송지효는 이른 봄의 설렘과 어느 편안한 오후의 여유로움을 남아내면서 한 겨울의 추위를 달래 주었다.

송지효는 지난해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촬영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29gram’, tvN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 ‘B주임과 러브레터’를 통해 커리어우먼부터 모태솔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송지효의 러블리한 매력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화보는 시슬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온라인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