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 10일 '나이트라인' 출연…'메이즈 러너' 홍보 나선다

입력 : 2018-01-10 17: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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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포스터.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10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이기홍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홍보 차 이날 밤 SBS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영화는 범죄 조직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다. 이기홍은 극 중 남다른 기억력과 체력으로 러너들을 이끈 베테랑 러너 '민호' 역을 맡았다.
 
이기홍은 이날 촬영 비하인드를 비롯해 이번 작품의 매력 등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메이즈 러너'(2014),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을 잇는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다. 할리우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기홍 등이 출연했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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