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2018년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행운 가득한 '럭키백(Lucky ba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 라미 콘셉트숍 두 곳을 포함해 교보 핫트랙스(광화문?강남?영등포?잠실?목동?대구점), 반디앤루니스(롯데월드몰?센트럴시티?센텀시티점)에 위치한 라미의 9개 직영 매장에서 진행된다. 럭키백 프로모션은 해당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럭키백은 최소 3만6천원에서 최대 16만원 상당의 라미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스페셜 에디션 컬러로 더 이상 만날 수 없었던 알스타 차지드 그린 제품과 단종돼 구하지 못했던 스튜디오 트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이 담길 예정이다.
라미의 럭키백 프로모션은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상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진=라미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