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오는 15일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1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민은 오는 15일 오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홍보 차 SBS 파워FM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정민은 이날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이병헌 윤여정과의 호흡 등 이번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박정민이 출연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가 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남유정 기자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