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5.2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나타낸 4.991%보다 0.293%P 오른 수치다.
전날 '썰전'에서는 1987년 남영동에서 고문을 받다 숨진 서울대생 고(故) 박종철 열사의 31주기를 맞아,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으로 6월 항쟁의 선두에 서 있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했다.
'썰전'과 동시간대 전파를 탄 채널A '도시어부'는 지난주 방송분 4.817%보다 0.336%P 떨어진 4.481%에 머물렀다. KBS2 '해피투게더'는 1부 5.3%, 2부 5.4%를 올렸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