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설 선물 '큐레이션'...대표 키워드 상품 "할인 판매"

입력 : 2018-01-22 08:31:0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SK플래닛 11번가는 3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대표 상품을 최고 37%까지 할인 판매하는 '설마중' 기획전을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삼' '종합세트' '전통주' '한복' '기프티콘' 등 설 선물 관련 24개 대표 키워드 상품을 기반으로 11번가 MD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큐레이션한 전문관을 선보인다.
 
11번가 측은 "고객들은 24개 키워드를 주축으로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빠르게 상품을 고를 수 있어 탐색 과정에서 느끼는 쇼핑 피로감까지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3만원 이하' '3만원~5만원' '5만원~10만원' '10만원 이상' 등 '가격대별' 선물세트와 '대표 브랜드' 옵션까지 활용하면 예산에 맞춰 편리하게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매일 한 가지 설 상품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원 데이 원 딜(1Day 1Deal)' 행사도 눈여겨 볼 만하다. 매일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역별 명인이 만든 '수제 상품'도 다수 선보인다. 트라피스트수녀원 '유기농쨈세트'(2만900원), 백석 올미마을 '할매 한과'(1만9500원), 귀농한 문인석 농부가 직접 짠  '들기름 세트'(2만9900원), 전남 장성 새싹삼농장의 '새싹쌈'(8900원), 청도 설감 '반건시 세트'(2만3900원) 등 대부분 3만원 미만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 해당 기간 설 선물 주요 품목에 적용 가능한 11번가 자체 할인 쿠폰과 카드사 할인 쿠폰, OK캐쉬백 적립 혜택을 활용하면 더욱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SK플래닛 MD영업2그룹 송승선 그룹장은 "미리 인사를 드리고 명절 시즌에는 여행을 떠나거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일찌감치 설 선물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세트'와 차별화된 '단독상품' 등 풍성한 상품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더욱 면밀한 대응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SK플래닛
 
김윤미 기자 mono@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