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영화 '골든슬럼버' 네이버 무비토크에 나선다.
23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슬럼버' 주연을 맡은 강동원은 노동석 감독을 비롯해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등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다.
강동원은 이 자리에서 촬영장 에피소드는 물론 배우들과 호흡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캐릭터 키워드 영상과 제작기 영상 등도 공개할 예정이라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
남유정 기자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