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프로야구 H2', 구단 전력 상승 '특수 능력 4종' 추가

입력 : 2018-01-25 1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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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특수 능력 4종 추가 업데이트.(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가 특수 능력 4종과 통합 배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프로야구 H2는 투구, 타격 등 구단 전력을 높일 수 있는 신규 특수 능력 4종을 추가했다.

'끝판대장'은 가장 높은 EX 등급이 처음으로 적용된 특수 능력이다. 6회부터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투구 능력이 대폭 상승한다. '진격의 2번타자'는 주자가 1루에 있는 경우 타격 능력이 올라간다. '소방수'는 불펜 투수일 경우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투구 능력이 상승한다. '외야의 함성'은 중견수에게 장착 시 외야수들의 스탯이 증가한다.

엘리트와 올스타 등급의 선수 카드 능력치를 모두 높이는 통합 배지 '구단A 엘리트 & 올스타'를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는 '구단 A 엘리트' 배지와 '구단 A 올스타' 배지를 각각 보유한 후 통합 배지를 만들 수 있다.

엔씨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2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훈련 리셋, 교정, 선수 영입 등 12종의 구단 육성 활동을 완료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박철중 기자 c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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