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가방, 액세서리등 구입 가능

입력 : 2018-01-30 0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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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이 비통 제공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이 국내 공식 웹사이트에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1991년 서울에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인 루이 비통은 25여 년 이상 전통과 혁신, 장인 정신과 독창성, 역사와 모던함을 동시에 추구해온 메종 고유의 가치를 국내 고객에게 선보여왔다.

이번 공식 웹사이트 온라인 스토어는 루이 비통과 한국이 함께 한 여정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고객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루이 비통의 세계를 경험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루이 비통의 가죽제품, 가죽소품, 액세서리, 시계와 보석, 여행가방, 기프팅 컬렉션, 향수 등 제품 검색, 문의 및 구매가 가능하다.

향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하여 남성과 여성 슈즈 및 의류 컬렉션 등 보다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추가할 계획이다.

루이 비통은 2005년 프랑스 내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 총 12개 국가에서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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