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컨설팅 더아르떼가 다양한 형태의 웨딩 기획과 콘셉트로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봄철 결혼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결혼식을 연출하기 위해 예비부부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은 신경 써야 할 것도 준비할 것도 많기 때문이다.
취향에 맞는 콘셉트 웨딩의 구성부터 시작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장소 선정 등은 모든 예비부부가 바라는 로망이지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난항을 겪게 된다. 따라서 결혼식을 가장 로맨틱하게 꾸며주는 웨딩플래너와 웨딩컨설팅업체가 결혼 준비에 도움이 된다.
부산 웨딩플래닝-디렉팅업체 더아르떼는 부산지역에서 특화된 웨딩컨설팅 업체로 서울에서 웨딩플래너 10년, 총괄교육 실장 2년 등의 전문 경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입지를 다져온 전문가들이 부산 웨딩의 새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오픈한 회사다. 부산은 물론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수도권 지역 예비부부들의 발길도 이어지도 있다고.
더아르떼 담당자는 "모두가 기억할 수 있는 결혼식이라는 기쁨을 고객들에게 안겨드리기 위해 적어도 본식 당일 한 커플을 위해 온 종일 시간을 비워두는 올데이(All Day)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신랑신부님을 진심으로 축복해드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마인드로 임하고 있고 지금까지 쌓아온 풍부한 업계 노하우를 토대로 해 많은 분들의 결혼준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아르떼는 1:1 동행마스터시스템으로 바쁜 일상으로 웨딩 상품의 정보와 콘셉트 웨딩의 기획까지 알아보기 힘든 예비부부들을 위한 합리적 절차와 컨설팅을 구축하고 있다. 결혼식 준비의 모든 과정을 디렉팅 받아 합리적 결혼식 준비를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부산에는 없는 형태의 웨딩이벤트도 매년 한 번씩 기획해 오고 있다. '스타일 제안전'을 통해 1회 '추억을 만들다', 2회 '하우스웨딩을 말하다', 3회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다', 그리고 이달 4회 '신부, 콘셉트를 입다'를 제공해 결혼준비의 거품을 빼고 합리적 결혼 준비가 가능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더아르떼 담당자는 "부산에서 웨딩정보를 만날 수 있는 게 현재로는 박람회로 국한돼 있었지만, 더아르떼는 부산은 물론 타지역에서 오는 예비 신랑신부에게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새로운 웨딩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면서 "거품이 가득한 패키지가 아닌 고객의 취향이 반영돼 선택의 자유가 당연한 아름다운 웨딩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앞으로도 웨딩컨설팅 전문업체로 많은 분들의 결혼준비를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김기용스냅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