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엄마 윤영주와 한 작품 출연 버킷리스트"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

입력 : 2018-02-06 16: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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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엄마 윤영주. 사진=윤영주 트위터

배우 이열음과 bnt가 화보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화보 인터뷰에서 중견배우이자 엄마인 윤영주를 언급했다.

이열음은 "어렸을 적에 드라마 '은실이'에 나왔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난다. 그동안 나를 낳고 키우느라 엄마의 꿈을 접어야만 했는데 이제는 엄마도 다시 연기생활을 시작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소망을 말하기도 했다.

윤영주는 KBS 탤런트 공채 출신의 연기자로 드라마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옥중화'에 출연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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