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대표팀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의 쇼트 연기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유쾌한 연습 현장이 눈길을 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알렉산더 겜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a little cheese hah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겜린과 민유라는 연습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손바닥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나는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민유라-겜린 조는 1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기술점수(TES) 24.88점에 예술점수(PCS) 27.09점을 합쳐 총점 51.9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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