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르베이지’아시안 뮤즈 발탁...봄 화보에서 고혹미 발산

입력 : 2018-02-20 09: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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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 베이지 제공

사진=르 베이지 제공
사진=르 베이지 제공


전도연이 봄의 감성을 담은 화보를 통해 우아함을 선보였다.

전도연은 최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의 2018년 모델이자 ‘아시안 뮤즈’로 선정됐다.

‘르베이지’는 이번 2018 SS 시즌 컨셉은 만개 하다는 뜻의 독일어‘Flor(플로어)’로, 봄을 알리는 플로럴 모티브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전도연은 따스한 봄의 감성을 표현해내고 있다. 2018 SS 시즌 대표 컨셉인 꽃문양 원피스부터 시스루 블라우스와 클래식한 린넨 코트까지 의상을 소화하면서 봄 소식을 전했다.

특히 모노톤 화보에서는 곧게 선 채 먼 곳을 응시하기도 하고, 얼굴 가득 미소를 띄우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뻗은 채 의자에 걸터 앉은 모습에서는 우하한 아름다움을 표형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도연의 우아한 이미지와 브랜드의 럭셔리 컨셉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뮤즈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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