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세이셀에서 전하는 여름 이야기 "인간적인 작품 하고 싶다"

입력 : 2018-02-21 10:17:03 수정 : 2018-02-21 1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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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리끌레르&그림공작소 제공

사진=미리끌레르&그림공작소 제공
사진=미리끌레르&그림공작소 제공
사진=미리끌레르&그림공작소 제공


글로벌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번 박신혜 화보는 아프리카 세이셸 콘스탄스 에필리아에서 진행됐다.

박신혜는 플라워패턴의 오프숄더 원피스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퀘어 백을 완벽하게 소화 했다.

또한  블루컬러의 블루종, 시퀸소재의 스커트와 아이보리 컬러의 스퀘어 백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썸머 패션을 완성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많은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방출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차기작에 관한 질문에 "자극적인 소재보다는 옅은 미소를 띄우며 볼 수 있는 인간적인 영화나 드라마를 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단단해 지는 배우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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