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18학번 새내기가 됐다.
진지희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학년도 동국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으로 진지희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새내기가 됐다. 지난해 수시 합격 소식을 알린 진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봄 맞을 준비 중. 새 학기 두근"이라는 글을 올리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진지희는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후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과 '언니는 살아있다', 영화' 이웃집 스타'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