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새드라마 '아는 와이프'로 컴백...사람 냄새나는 캐릭터 선사

입력 : 2018-02-23 08: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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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제공

지성이 tvN 새드라마‘아는 와이프’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tvN '아는 와이프'는 한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결혼 5년차 주혁과 우진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운명이 바뀌어, 180도 달라진 현재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게 된 인연들과 써내려가는 로맨스 판타지가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은행을 배경으로 리얼하게 그려지는 은행원들의 일상 이야기가 따뜻한 휴머니즘을 더 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지닌 지성이 ‘아는 와이프’를 통해 어떤 로맨스 연기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성이 맡은 차주혁은 아내 우진과 결혼 5년차인 은행 대리다. 넘치지도 부족하지 않은 대한민국 평균 직장인 차주혁이 펼치는 로맨스 판타지가 현실적이면서 유쾌하게 그려낼 계획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성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작품 전체의 진정성과 따뜻함이었다. ‘아는 와이프’를 통해 사람 냄새 나는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새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올 하반기 방송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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