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일곱 번만 자요"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 도발에 넘어갔다

입력 : 2018-03-06 0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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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키스 먼저 할까요' 캡처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과 김선아의 리얼 어른 멜로가 시작됐다.

5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과 안순진(김선아)이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순진은 손무한의 집 앞 계단의 자신의 물건을 갖다 놓은 뒤 버려주면 안 되냐고 물었고, 손무한은 어떻게 버리냐고 답했다.

이에 안순진은 "그럼 무한 씨가 가질래요? 가지는 김에 나도 좀 가져주면 안 돼요?"라고 손무한에게 기대며 그를 도발했다.

결국 도발에 넘어간 손무한은 "럭키 세븐, 나랑 일곱 번만 자요. 지금은 키스 먼저 하자"고 말한 뒤 안순진에게 입을 맞췄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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