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와 '싱글와이프2'가 박빙의 시청률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5.5%, 2부 5.0%(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 오취리, 샘 해밍턴, 샘 킴, 빅스 엔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그리고 SBS '싱글와이프2' 역시 1부 5.5%, 2부 4.9%로 집계됐다. 히트 작곡가 김형석과 10세 연하의 배우 출신 아내 서진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KBS2 '추적 60분'은 2.7%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삼성공화국' 2부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 사태를 조명했다.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