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를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9일 "큐레이션 브랜드인 '필름 소사이어티'와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2주년을 맞아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 간 열린다. 메가박스는 행사에서 '팝콘 클래식' '심리학 읽는 영화관' '나우 플레잉' '클래식을 품은 필름' '클래식 라이브' 등 영화와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영화와 클래식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필름 소사이어티'와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컬처 브랜드이자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를 통해 다양한 영화와 클래식을 함께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