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가수 수지와 배우 이동욱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수지가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받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수지와 이동욱이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수지는 과거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 수지'에서 친구들과 진실게임을 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원래 초반에는 쌍커풀이 없거나 한쪽만 있는 사람을 좋아했다"며 "이젠 이안 소머헐더 같이 섹시한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같이 약간 UFC에 나올 것처럼 몸이 이만한 사람이 있지 않나"며 "붉으락푸르락 다 지켜줄 것 같은 사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새 앨범 Faces of Love를 발매하며 솔로가수로 활동했다. 이동욱은 오는 7월 방송예정인 JTBC '라이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