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이상미가 탄탄한 라인을 뽐냈다.
이상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Urdhva Dhanurasana 우르드바다누라아사나 조금씩 열리는 나의 가슴과 요근 장요근"이라는 글과 함께 요가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상미는 허리를 뒤로 젖힌 채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꾸준히 요가 인증샷을 올려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까지 이기적인", "운동하는 여자 멋지네요", "누나 허리 부러지겠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밴드 익스의 보컬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부탁드립니다'라는 곡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후 가수 활동을 비롯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상미는 전날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 '잘부탁드립니다'를 선보였다. 그는 "익스라는 이름으로 10년 만에 큰 무대, 방송에서 노래를 불러본다"고 말했다.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