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덴탈케어 브랜드 '플레시아'가 대세 아이돌 '워너원'을 모델로 발탁했다.

플레시아 측은 "6개 카테고리 11가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취향저격' 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11명 멤버의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지닌 워너원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플레시아는 고객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맛과 향을 워너원 멤버와 1대1로 매칭해 멤버들의 매력과 함께 제품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브랜드 SNS를 통해 지난 9일부터 멤버별 티저 광고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통합 100만 뷰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오는 18일에는 숙소에서 워너원 각 멤버의 취향을 저격한 치약을 사용하는 콘셉트의 치카 댄스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워너원 모델 발탁을 기념하며 온라인 상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이달 말까지 전국 올리브영에서 포토카드가 들어있는 '플레시아x워너원' 세트 2종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플레시아는 개인의 기호를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취향 존중'의 시대에서 피치민트, 그린티향, 민트향 등 다양한 맛과 향을 선보인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치약 원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전 제품 모든 성분을 기재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약속해요(I PROMISE YOU)'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플레시아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