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가 '토크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문가비는 26일 방송된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모델이다. 혼혈이라는 오해를 받을 만큼 이국적인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가족이 모두 한국인인 평범한 한국 가정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 주인공 닮은꼴에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문가비는 이날 '토크몬'에서 자신의 이름이 예명이 아닌 순 한자로 된 본명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이국적인 외모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문가비 SNS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