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페이스북에 이어 트위터가 가상화폐 광고를 금지한 가운데 가상화폐 시세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여전히 불안정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7일 오전 4시 현재 비트코인의 시세가 24시간 전 대비 73만원 떨어진 8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폭이 가장 큰 가상화폐는 '아이콘'으로 현재 전날 같은 시각보다 16% 하락한 3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9% 이상 떨어진 53만원에, 리플은 9% 하락한 651원에, 비트코인 캐시는 8% 내려간 101만 원 등 전날보다 일제히 급락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