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2인조 밴드 르씨엘(문시온, 강지욱)이 음악 방송 신고식을 치른다.
르씨엘은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르씨엘은 '엠카'를 시작으로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1일 SBS '인기가요'에서 연이은 무대를 펼친다.
르씨엘의 데뷔 싱글 'Sweetune'은 'Sweet(달콤한)'과 'tune(선율)'을 결합한 단어로 록과 EDM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오리지널 유로 이디엠 록(Original Euro EDM Rock) 버전과 토털 어쿠스틱(Total Acoustic) 버전의 두 가지 장르로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5년의 연습기간을 가진 문시온, 강지욱은 출중한 음악 실력 외에도 수려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또 앞서 배우 장동건이 'Sweetune' 뮤직비디오 티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