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뉴욕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지민은 "이 말은 우리가 해주고 싶은 말일 거에요. 고마워요 아미"라는 글과 함께 '고마워.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줘서'라는 문구가 담긴 종이를 들고 있다.
진과 슈가는 "thx new york!!" "thank you"라는 인사로 뉴욕 공연을 찾은 감사함을 드러냈다. 제이홉도 "정말 고마워요. 여러분들은 나의 HOPE"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러브 유어 셀프(LOVE YOURSELF)' 투어를 열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4만 팬들과 3시간 가까이 축제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