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사하구체육회와 연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간 청소년 체련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기초 체력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형성하며,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배드민턴에 관심 있는 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기본자세부터 다양한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배우며 성취감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배드민턴 교실은 사하구국민체육센터 전문 강사가 맡아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지도가 이루어졌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또래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쌓아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얻을 수 있었다.
배드민턴 교실에 참여한 청소년 A는 “처음에는 배드민턴이 어려웠는데, 꾸준히 배우다 보니 실력이 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B 역시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니 재미있고 스트레스도 풀린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업 지원, 취업 및 자립 프로그램, 건강검진, 자기계발 활동 등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가능하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