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체포방해 혐의' 재판, 내년 1월 16일 선고
입력 : 2025-12-16 10:32:24 수정 : 2025-12-16 10:48:37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윤석열 전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및 비화폰 기록 삭제 등 혐의를 심리하는 재판부가 내년 1월 16일 선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백대현)는 16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사건 공판을 열고 "늦어도 오는 26일 변론을 종결하고 내년 1월 16일에는 선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