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원 ‘하야리아 광장’ 내달 1일부터 전면 개방

입력 : 2026-03-25 18: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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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이 하야리아 잔디광장(사진)을 내달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25일 부산시설공단은 “행락철을 맞아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 개방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시민공원의 대표 휴식 공간인 하야리아 잔디광장 전면 개방도 이 같은 휴식 공간 제공의 일환이다. 시설공단은 잔디광장에서는 소형 그늘막 텐트 설치도 허용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잔디밭 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 독서 프로그램인 ‘잔디밭 도서관’도 올해 업그레이드된다. 누구나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 연출을 새롭게 구성하고, 연령대별 독서존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시설공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 중이다.

연평균 1만 60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공원 대표 프로그램인 ‘열린 여가 문화교실’ 등이 열린다.

권상국 기자 ks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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